숯불에닭
숯불 향 그대로 길 위로
1998년 그 골목, 그 냄새, 그 노래가 돌아온다
부산 중구 40계단 상인회
2026년 10월 23일(금) – 24일(토)
매일 16:00 ~ 21:00
피란민의 계단, 영화의 첫 장면, 직장인의 점심 골목. 부산 40계단 마흔 개의 계단에 쌓인 시간을 이틀 밤에 펼칩니다. 사십야계, 숫자로 쓰면 40야계예요. 40계단 이야기 더 보기
6·25 때 피란민들이 오르내리고,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던 계단입니다.
영화 〈인정사정 볼 것 없다〉의 첫 장면으로도 남은 곳. 한 번쯤 화면으로 본 그 계단이에요.
중앙동 오피스 골목, 직장인들이 점심마다 줄을 서는 가게들이 계단 아래를 지키고 있습니다.
그 가게들이 처음으로 길 위에 불을 켭니다. 40계단에 야장이 깔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.
점심마다 줄 서던 중앙동 맛집, 40계단 노포들이 대표 메뉴를 들고 길 위로 나옵니다.
숯불 향 그대로 길 위로
화덕에 구운 고등어
속 풀리는 된장술밥 한 그릇
중앙동 점심 단골집의 안주
야장 사이사이 한 잔
황태로 끓이고 찌는 집
1987년 동광동에서 시작, 2대째
골목에서 보는 오늘의 운세
40계단에서 11년, 그날 삶은 족발
보쌈에 낙지볶음 한 접시
나만의 수첩에 도장 꾹
가을밤에도 시원한 냉면
김 모락모락 찐만두
금요일에만 만나는 쿠키
이자카야 투쉐프의 안주
지글지글 파전
빵집에서 내린 커피
사십야계만을 위한 특별 메뉴
든든한 칼국수와 김밥
크림 진한 비엔나커피, 음료·디저트 직접 만드는 집
40계단 골목 가게
2026년 10월 8일 참가 신청 기준입니다. 메뉴는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레트로 간판과 조명, 옛 소품으로 꾸민 길 위 테이블. 가게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먹어요.
40계단의 역사와 골목의 기억을 모은 전시. 피란민의 계단이 어떤 길이었는지 천천히 볼 수 있어요.
골목을 돌며 도장을 모으고, 어릴 적 문방구 앞에서 고르던 그 물건들을 다시 만나요.
간절한타로의 타로, 왔나수산 드로잉카페의 드로잉, 나나디자인의 스탬프·수첩 만들기.
정관 「소두방」, 강서구 「벗드림」. 부산에서 빚은 술을 한 모금씩.
야장 서측 버스킹존에서 매일 레트로 디제잉. 그 시절 노래가 골목에 다시 흘러요.
먹고 싶은 집 앞에서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요. 여러 집을 돌며 한 접시씩 모아도 좋아요.
계단 앞 길에 깔린 야장 테이블 80개 중 빈자리에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.
배가 부르면 아카이브 전시, 스탬프, 체험, 전통주 시음, 디제잉까지 둘러보세요.
참여 가게와 메뉴, 체험·시음·디제잉 프로그램까지 가장 자세히 실린 기사입니다.
기사 원문 보기 ↗메가경제 · 2026.10.06부산시 주최,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세대 공감형 골목 축제를 소개했습니다.
기사 원문 보기 ↗파이낸셜투데이 · 2026.10.0640계단에서 처음 열리는 야장이라는 상인회의 이야기를 함께 전했습니다.
기사 원문 보기 ↗없습니다. 입장은 무료이고, 먹거리는 가게마다 직접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.
2026년 10월 23일(금)과 24일(토) 이틀,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입니다.
부산 중구 40계단 상인회입니다. 지하철 1호선 중앙역 11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이에요.
먹고 싶은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고, 길 위에 놓인 야장 테이블에 앉아 드시면 됩니다.
40계단 골목 가게 21곳이 참여합니다. 마뜰리에는 23일(금)에만 나와요.
행사 문의는 010-5582-7182 로 전화 주세요.
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, 중구 40계단 상인회가 함께합니다. 2026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「부산다운 골목도움」의 하나예요.
네, 같은 축제예요. 四十夜階를 숫자로 써서 40야계라고도 불러요. 부산 40계단에서 열리는 10월 부산축제입니다.